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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ser ... date 2013-07-21 오후 10:36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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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 잘 보냈는지...

기억을 해 보면 예전의 장마 때는 가끔 센티함도 들고 나름 우울함에 빠져 들게 하여 나름 운치가 있었는데 , 요즈의의 것은 그냥 습하고 시야가 뿌연 뭐 그렇기만 한 것 같아...

 

늙어가는걸까...

 

나이에 대한 개념도 없고,

그냥 하루 살아가는 것만에 충실하게 된다...

 

기억 속에서만 자리 잡은 사람은, 그 때의 모습으로만 기억되어 좋다...

 

지금이면 초등학생을 둔 애기 엄마가 되어 있을 수도 있고,

시간이 늦게 흐르는 곳에서 이쁜 공방을 꾸미며 선생님 소리를 듣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,

 

내가 기억하는 당신은 여리고 착하며 귀여우나 가끔 떼도 쓸 줄 알고, 삐치기도 잘 하는

그런 사람으로 떠오르곤 한다...

 

보고 싶고, 그립고, 사무친다...

 

생일 축하하고...

 

상처 받지 않고 이쁘게만 살기를 바란다...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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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582   생일 잘 보냈는지... ... 2013-07-21 4054
[답변] 혹시................... . 2013-10-12 2005